1. 메세지에 광고 표기해주세요.
광고성 메시지의 경우, 메시지 맨 앞에 (광고)를 붙여야 합니다. 특정 통신사의 경우, 광고성 메시지에 (광고)를 붙이지 않고 발송하면, 자동으로 스팸처리를 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광고], <광고> 등 다른 방식은 불가하며, 꼭 (광고)라고 표기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광고)지만 개이득, (광고)아닌 세일 소식 처럼 (광고)뒤에는 어떤 문구를 붙여도 괜찮습니다. (광고)를 이용한 재치있는 문구를 받으면, 오히려 눈길이 가더라고요. 메시지의 첫 문구이니 재치있게 작성해서 고객의 마음을 열어보세요.
2. 전송자명(매장명), 연락처, 수신거부방법 표기해주세요.
메시지에는 매장명, 업체명, 서비스명 등 받는 사람이 알 수 있는 전송자명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 전송자의 연락처를 표기해주세요. 또한, 문자 수신을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표기해주셔야 합니다. 단, 도도 포인트와 도도 메시지를 이용해 메시지를 보내시는 경우, 수신 거부 안내가 자체적으로 붙으니 별도로 표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3. 밤 9시 이후에 전송하면, 스팸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큽니다.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사이에 문자를 발송하면, 문자가 스팸으로 분류되어 수신자에게 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발송하는 시간대에 따라 통신사마다 스팸으로 분류할 가능성도 있고요. 밤 늦은 시간에는 가능한 발송을 자제해주세요!
4. 문자 발송량이 많을수록 더 엄격한 필터링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문자를 많이 발송할수록 엄격한 스팸 필터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광고성향이 강한 이벤트, 프로모션 문자의 경우 사용자 유형별로 내용을 다르게 구성하신 뒤 나누어 보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신자를 고려한 맞춤형 메시지가 오히려 고객을 공략하는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5. 이벤트, 행사, 할인, 무료 등의 문구와 특수 문자에도 조금 엄격합니다.
특가/할인 상품 안내, 제품 홍보를 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광고성 메시지로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준입니다. 관련 단어는 스팸으로 분류되기 쉬우니 유의하세요. 또한, 문자 메시지의 강조를 위해 많이 표기하는 특수문자(별표, 별도형, 물결표시 등) 역시 일반적인 메시지보다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불필요한 특수 문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배포하는 '불법 스팸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안내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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